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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치킨, K-치킨으로 한식과 글로벌 소비자를 잇다 필리핀 관광객 대상 ‘교촌1991스쿨’ 운영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1일(일) 필리핀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촌1991스쿨’을 진행하고, K-치킨 대표 주자로서 글로벌 소비자와 한식 문화의 접점을 넓히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고 15일 밝혔다.‘교촌1991스쿨’은 교촌치킨의 조리부터 포장까지의 제조 과정의 전반을 체험하며, 교촌의 진심과 브랜드 가치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조리 체험 프로그램이다. 기존에는 가맹점주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나 2023년 국내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확대, 2024년에는 아시아권 해외 관광객으로 참여 대상을 넓혀 글로벌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교촌1991스쿨’은 한국식 치킨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필리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촌은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로서 K-치킨을 선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 문화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역시 단순한 조리 체험을 넘어, ‘치맥(치킨+맥주)’, 은하수막걸리 등을 포함한 한국식 치킨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교촌1991스쿨’은 경기도 오산시 교촌 교육 및 R&D센터 ‘정구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교촌의 역사와 글로벌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교촌치킨의 조리와 포장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진심과 정성을 담은 교촌의 브랜드 철학을 경험했다. 이어 교촌의 전통 양조장 ‘발효공방1991’에서 생산된 ‘은하수 막걸리’를 시음하고,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의 맥주와 함께 치킨을 곁들이며 치맥 문화를 즐겼다. 특히 전통주와 치킨이라는 이색적인 한식 페어링은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앞서 교촌은 지난 3월 한식진흥원과 협업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촌1991스쿨’을 진행하며 K-치킨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섰다. 올해는 한국 관광 산업 활성화와 K-치킨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교촌1991스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교촌1991스쿨’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교촌이 지켜온 ‘진심경영’과 정성을 담은 조리 철학을 직접 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이 K-치킨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5
#가맹점 #브랜드 #교촌F&B
교촌치킨, ‘기본템’ 치킨 라인업 확장 ‘양념∙후라이드 순살’ 출시… 다양해진 고객 니즈 담았다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교촌식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치킨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순살 치킨’을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9일 밝혔다.이번 신메뉴는 ▲교촌양념치킨순살 ▲교촌후라이드순살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순살 3종으로, 지난 3월 출시한 양념·후라이드치킨을 순살 형태로 새롭게 출시한 제품들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식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치킨을 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순살 부위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을 반영한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치킨 기본템’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치킨을 ▲뼈 부위와 ▲순살 부위로 다양화하여 고객들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순살 3종은 교촌만의 바삭한 튀김옷과 특제소스의 풍미가 돋보이는 후라이드·양념치킨에 간편한 순살의 장점을 더한 것. ▲교촌양념치킨순살은 바삭하게 튀긴 순살치킨에 과일이 함유된 새콤달콤한 특제 양념 소스를 입혀 풍미를 더욱 살렸으며 ▲교촌후라이드순살은 바삭바삭한 교촌 특제 튀김옷과 부드러운 순살의 조화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순살은 담백한 후라이드치킨과 감칠맛 나는 양념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이라는 ‘기본템’에 순살의 간편함을 더해, 더 많은 고객의 취향과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9
#브랜드 #교촌F&B
교촌에프앤비, '정성' 담은 메밀요리로 프리미엄 한식 지평 넓힌다... 서울 여의도 이어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 ‘메밀단편’ 2호점 개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메밀요리 브랜드 ‘메밀단편’이 서울 동부권 최대 규모 복합시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에 2호점을 개점하며, 프리미엄 한식 외식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메밀단편’은 한식 대표 식재료인 ‘메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건강하고 정성 어린 한 끼를 제안하는 교촌의 프리미엄 메밀 요리 브랜드다. 지난해 2월 서울 여의도 상권에 첫 선 보인 메밀단편 1호점은 점심시간마다 입장을 기다리는 긴 대기줄이 형성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새롭게 오픈한 ‘메밀단편 2호점’은 약 51평, 총 58석 규모로,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상업∙업무∙문화 시설이 융합된 서울 동부권 초대형 복합시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 4층 식당가에 입점했다. ‘강동 아이파크 더리버몰’는 이케아, CGV 등 대형 유통업체들이 밀집해 새로운 유통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곳으로, 인근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 및 오피스 복합단지 인구 등 탄탄한 고객층이 확보되어 있다.메밀단편은 이러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부터 비즈니스 고객까지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나아가 전통 식재료인 메밀과 현대적인 안목을 접목해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방침이다.메밀단편 2호점에서는 ▲메밀단편 반상 ▲들기름 메밀면 ▲비빔 메밀면 등 100% 메밀을 매일 아침 자가제면한 신선한 메밀 요리와 ▲한우 수육 등 고품질 육수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특히, 메밀단편 2호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 메뉴도 선보여 차별성을 뒀다. 한정 메뉴 ▲소고기 곤드레반은 곤드레 향 가득한 찰진 곤드레밥에 맛있게 구워낸 소고기가 올라간 밥 메뉴로, 50년 전통의 고소한 들기름과 상큼한 메밀싹무침까지 더해져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메밀단편의 모든 식기는 국가무형문화재 유기장 이봉주 장인이 제작한 방짜유기로, 음식을 담는 그릇에도 정성을 가득 담았으며, 테이블마다 테이블오더 선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까지 높였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메밀단편’ 2호점’은 프리미엄 한식 시장에서 교촌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외 외식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가며, 글로벌 종합 식품외식 기업으로 입지를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2025.04.30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 2025년 첫 봉사활동 전개 서울 어린이대공원서 특수학급 학생들과 체험 학습 동행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은 지난 28일(월) 서울 구산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체험 학습을 진행하며 2025년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바르고 봉사단’은 교촌의 임직원, 가맹점주로 구성된 ‘교촌가족’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붓으로 소스를 바르는 교촌만의 정직한 조리법과 나눔을 위해 올곧고 바르게 간다(GO)’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교촌의 핵심 가치인 상생과 나눔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체험 학습은 특수학급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 경험 및, 타인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를 자연스럽게 넓혀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봉사단 단원들은 학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체험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활동 전반에 동행했다.이날 현장에는 총 16명의 바르고 봉사단이 참여해, 학생들과 한 명씩 짝을 이뤄 어린이대공원 내 동물원을 둘러보며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동물들과 공원 내 아름다운 주변 환경들을 관찰하며 자연에 대한 흥미를 키웠고, 봉사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를 나누며 진심 어린 교감을 이어갔다. 체험 후에는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준비된 메뉴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바르고 봉사단’은 올해도 다양한 현장을 찾아, 지역사회와 미래세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추억으로 남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바르고 봉사단’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9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치킨, 푸드와 행복이 잇닿다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시작… 2억3000만원 후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전라·광주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에 총 2억3000만원을 후원하고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아이들의 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슬로건 아래, 전라·광주 지역 아동복지시설 대상 푸드지원 프로그램(치킨 나눔)과 행복지원 프로그램(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교촌은 지난 18일(금) 전북 익산시 더조은지역아동센터에서 ‘제4회 아동건강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총 2억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을 비롯해 옥경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대표, 장문희 더조은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이번 후원금은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치킨 지원과 다양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활용될 계획이다. 먼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라·광주 지역 약 650개 아동복지시설 소속 아동 1만8000여 명에게 교촌치킨을 선물하는 ‘푸드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행복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올해 총 25회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보다 진행 횟수를 늘려 보다 많은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장애 인식 개선 교육, 교촌치킨 소스 바르기 체험, 점자촉각 단어카드 제작 활동으로 구성됐으며 교촌 가맹점주와 임직원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들이 함께 활동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만든 점자촉각 단어카드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부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경험도 함께 선사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아이들이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경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전파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촌은 지난 2022년 경기도 결식우려 아동에게 교촌치킨을 지원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2023년부터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아동을 위해 교촌치킨 지원과 장애 인식 개선 교육·나눔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해 왔다.
2025.04.21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에프앤비, “치킨으로 전한 진심, 현장에서 나눈 온기” 경북 영양·영덕 산불 피해 현장에 2,200명분 치킨 나눔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상북도 영양군과 영덕군을 찾아, 이재민과 현장 지원 인력에게 총 2,200명분의 치킨을 전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나눔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지친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한 소방대원, 군인, 경찰, 민간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지원 인력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촌은 3월 28일(금) 경북 영양군과 4월 9일(수) 경북 영덕군을 차례로 방문해 영양군에는 1,200명분, 영덕군에는 1,000명분의 순살치킨을 제공했다. 직원들이 직접 조리한 온기 가득한 따뜻한 치킨에 진심 어린 응원의 힘을 보탰다. 교촌은 ‘진심경영’을 핵심 철학으로 삼고,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치킨 교환권과 지원금 등 총 1억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와 함께 교촌치킨이 잠시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진심을 담은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마음을 잇는 상생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1
#가맹점 #브랜드 #교촌F&B
교촌치킨, 2014년부터 지속된 가맹점 상생 대학 입학 자녀 둔 가맹점주에 대학등록금 2,700만원 지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대학 입학 한 자녀를 둔 가맹점주 54명에게 총 2,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교촌은 지난 2014년부터 ‘교촌가족 대학입학 장학금 제도’를 통해 매년 대학에 입학하는 가맹점주 자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왔다. 올해는 총 54명의 가맹점주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2,700만원의 장학금을 전하며 대학 등록금 마련에 힘을 보탰다.이번 장학금은 오랜 시간 교촌과 함께 브랜드를 성장시켜온 가맹점주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중의 뜻을 담아 마련됐다. 교촌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자녀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가맹점 가족에게 실질적인 응원을 전하고, 가맹점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다.앞으로도 교촌은 앞으로도 핵심 가치인 ‘상생과 나눔’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가맹점주분들은 교촌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파트너로, 이번 장학금이 자녀를 둔 점주님들께 따뜻하고 의미 있는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가맹점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7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치킨, ‘제5회 자립준비 지원사업’ 시작... 자립준비청년·보호대상아동 위한 2억1000만원 후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제5회 자립준비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자립준비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운영해 온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립준비청년들과 보호대상아동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교촌은 ‘제5회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위해 총 2억1000만원을 후원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전달된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의 꿈’ 장학금 및 네트워킹을 위한 자조모임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촌은 오는 9일까지 만 2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의 꿈’ 장학생 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본인 거주지역에 해당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역본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문의하면 된다.선정자에게는 학업, 주거, 생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장학금이 지급되며 봉사활동, 심리 프로그램, 실내 액티비티 등 자조 모임을 통한 교류 기회도 함께 제공된다. 최종 선정자는 오는 30일 발표 예정이다.또한 자립준비예정 청소년(보호대상아동)의 정서 지원을 위한 ‘마음채움 프로젝트’도 마련된다. 자아존중감 및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과 실질적으로 자립에 필요한 교육이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5년째 이어온 교촌의 자립준비 지원사업이 자립준비청년 및 자립준비예정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위한 상생과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2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치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0년 연속 1위 수상 트렌드 반영한 메뉴 라인업 확장으로 고객 만족도 높여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소비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각 브랜드의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평가하는 공신력 높은 지표다.교촌은 소비자들의 다변화된 입맛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메뉴 라인업을 확장하는 등 보다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은 교촌은 지난 34 년간 간장, 레드, 허니 등 3대 시그니처 소스를 중심으로 국내 치킨 시장에서 ‘소스 장인’으로자리매김해왔다. 최근에는 고객들에게 친숙한 '기본템' 메뉴인 ▲교촌후라이드 ▲교촌양념치킨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을 새롭게 출시하며 메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특히 ‘교촌양념치킨’은 교촌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양념치킨 메뉴로, 기존 메뉴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교촌은 맞춤형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메뉴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싱글시리즈’는 교촌만의 특제 튀김 반죽을 활용해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육질을 살린 윙 중심 메뉴로, ▲교촌싱글윙 ▲레드싱글윙에 이어 ▲허니싱글윙 ▲후라이드싱글윙까지 추가되면서 싱글시리즈 라인업이 확대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개인이 원하는 교촌의 맛을 고를 수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 덕택에 올해도 브랜드치킨전문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속적인 발전과 차별화를 이어가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5.03.26
#브랜드 #교촌F&B
교촌에프앤비, 산불 피해 지원 나선다…1억원 기부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영남권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치킨과 지원금을 기부한다고 24일 밝혔다.교촌은 경상북도 의성군과 경상남도 산청군, 울산광역시 울주군 등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신속한 복구 지원에 일조하고자 치킨교환권과 지원금 등 총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교촌이 제공하는 지원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와 복구는 물론 이재민들의 생필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소방관과 군인, 경찰을 비롯한 민간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치킨을 제공해 응원과 격려에 나선다.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화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피해복구에 일조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3.24
#행사 #브랜드 #교촌F&B
‘K-치킨 대표 주자’ 교촌치킨,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다 한식진흥원과 함께 ‘교촌1991스쿨’ 진행
<‘교촌1991스쿨’ 프로그램 현장 이미지>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4일(금)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교촌1991스쿨’을 진행하고 글로벌 소비자 소통 확대 및 K-푸드 가치를 알리기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교촌1991스쿨’은 교촌치킨의 제조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비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한식진흥원과의 협업을 통해 열린 이번 ‘교촌1991스쿨’은 외국인으로 대상을 넓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식 치킨과 한국 전통주를 경험하며 한식의 다채로운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참여자들은 교촌의 역사와 글로벌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 ‘교촌옥수수시리즈’ 등 교촌의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하고 시식하며 진심과 정성이 가득 담긴 교촌의 조리법을 체험했다. 이어 교촌의 전통 양조장 ‘발효공방1991’에서 생산된 ‘은하수 막걸리’를 시음하고, 이를 활용한 막걸리 하이볼을 직접 만들어보는 등 전통주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교촌치킨과 한식의 인기를 증명하듯, 이번 행사에는 미국, 영국, 호주, 스웨덴, 멕시코, 슬로바키아, 인도, 그리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당초 1회로 예정됐던 프로그램은 높은 관심에 힘입어 2회로 확대 운영됐으며, 현장에서 활발한 참여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참여자들은 “치킨과 막걸리의 조합이 신선하고 흥미로웠으며, 교촌의 브랜드가 생각보다 훨씬 깊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인상 깊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큰 흥미를 보였고 “K-푸드를 직접 만들고 맛보며 한식을 더욱 가까이서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이번 ‘교촌1991스쿨’을 시작으로, 향후 교촌은 한식진흥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외국인소비자들에게 치킨과 전통주 조합을 알리는 등 한국식 치킨문화를전파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치킨과 전통주 문화의 매력을 알리고, K-푸드의 글로벌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로서 한식 세계화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19
#행사 #브랜드 #교촌F&B
교촌그룹, 창립 34주년 행사 진행 본질에 집중하는 ‘프로’의 자세로 기업 혁신 지속한다
<교촌그룹 창립 34주년 기념식에서 권원강 회장이 창립기념사를 전하고 있다>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이 창립 3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목)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교촌그룹 본사 1층 그랜드스테어에서 진행된 교촌그룹 창립 34주년 기념행사에는 창업주 권원강 회장과 송종화 부회장(대표이사)을 비롯해, 가맹점 대표 및 본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우수 가맹점에 대한 시상식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상을 수상한 가맹점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신방1호점’으로, 우수한 매장 관리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또한 장기근속, 진취적도전상 등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1991년 ‘교촌통닭’으로 시작한 교촌은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라는 ‘진심경영’의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캐나다, 아랍에미리트(UAE) 등 해외에서도 대표 K-치킨 브랜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창업주 권원강 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교촌은 정직과 정성을 바탕으로, 절박함과 ‘진심’을 비기(秘器) 삼아 느리지만 바르게 성장해왔다"며 "앞으로 우리가 당면한 수많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눈앞의 숫자가 아니라 우리의 본질에 더욱 집중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개인과 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업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프로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구성원들에게 강조하며 "강한 책임감과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프로의식'을 겸비한 혁신적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기념사를 끝마쳤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