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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세대 #지역사회
교촌치킨, 대구 치맥 페스티벌 대학생 우수 자원봉사자에 장학금 1억원 후원
[교촌치킨이 지난 20일(금),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4 (사)한국치맥산업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치맥 페스티벌 자원봉사자 3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상에 나선 교촌그룹 송종화 부회장(사진)과 장학생들, 주요 내빈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올 7월 열린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대학생 우수 자원봉사자들에게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전했다고 27일 밝혔다.교촌그룹 송종화 부회장은 지난 20일(금) 대구 수성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4 (사)한국치맥산업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선발된 32명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장학금은 대구 치맥 페스티벌의 기획과 운영 관리 등을 맡은 '치맥리더스' 18명에게 각 400만원, 현장에서 행사 지원을 담당한 '치맥프렌즈' 14명에게 각 200만원씩 전달됐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번 장학금이 장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치킨산업의 중심지인 대구에서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키는 네트워크 문화 ‘치맥(치킨+맥주)’을 선도하고 있는 지역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문화관광 축제이다. 매년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오며, 12회째를 맞이한 올해는 국내외 치킨 브랜드와 맥주 브랜드 100여 곳이 참여했다.
2024.12.27
#지역사회
교촌에프앤비, 신규 사회공헌 사업 ‘돌봄종사자 지원사업’ 진행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돌봄종사자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촌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2025년 초고령화 사회 진입 등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사회적 안전망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돌봄종사자들의 역할과 지원 필요성에 주목하여 기획됐다. (*돌봄종사자는 노인, 장애인 등 일상생활 영위∙수행이 어려운 대상을 위해 신체 및 가사지원 등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을 의미한다.)교촌은 (사)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생활지원사),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요양보호사), (사)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장애인복지 종사자)에 각각 2,000만원을 기부, 총 6,000만 원 지원을 통해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해 힘쓴 돌봄종사자(생활지원사, 요양보호사, 장애인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고자 치킨 지원에 나섰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돌봄종사자들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전하는 분들로, 이번 지원 사업이 그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교촌은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미래 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교촌의 '진심경영'의 철학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신규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나눔 활동 실천을 알린 바 있다.
2024.12.10
#바르고봉사단
‘바르고 봉사단’, 2024년 마지막 봉사활동... 특수학급 학생들과 공항철도 체험학습
[12월5일(목)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이 서울 진관초등학교와 신도초등학교의 특수학급 학생들과 공항철도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12월5일(목), 서울 진관초등학교와 신도초등학교의 특수학급 학생들과 함께 공항철도 체험학습을 진행하며 2024년 마지막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6일(금)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공항이라는 새로운 환경을 체험하며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바르고 봉사단 16명이 참여해 학생들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먼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 모여 비행기 탑승 수속과 출국심사 체험에 참여했다. 이후 공항 직통열차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 공항 내부와 출국장, 전망대 등을 탐방하며 해외로 출발하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0월에도 교촌의 ‘바르고 봉사단’은 서울 진관초등학교와 신도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사회성 학습 지원을 위해 경복궁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전파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2.06
#미래세대
미래세대 위한 상생과 나눔... 교촌에프앤비,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 시작
[20일,(사)이주민센터 친구에서 열린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 교촌치킨 후원금’ 전달식에서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교촌에프앤비㈜ 강창동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사)이주민센터 친구 윤영환 대표]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을 위한 신규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새롭게 시작하는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은 한국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와 협력해 진행된다. (*이주배경 청소년:다문화 가정 자녀 및 북한이탈주민 자녀를 포함해 부모나 본인이 다른 나라에서 한국으로 이주한 경험이 있는 청소년)이를 위해 교촌은 지난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교촌에프앤비㈜ 강창동 커뮤니케이션부문장과 사)이주민센터 친구 윤영환 대표가 참석해 다문화 사회의 공존과 건강한 공동체 발전을 이루기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전달된 후원금은 전국의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내달, 전국 1,500여 명의 이주배경 청소년들을 위한 치킨 지원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한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K-FOOD 체험 ▲한국 문화유산 탐방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해당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주배경 청소년이 한국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사업을 함께 진행하는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는 2012년 설립 이후 이주민의 인권과 평화, 공존을 위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 운영 등 다문화 관련 활동에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4.11.25
#바르고봉사단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 시각장애 아동들 위한 맞춤형 외부 체험활동 지원
[지난 13일(수)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원이 시각장애 아동이 안전하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모습]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지난 13일(수), 시각장애 영유아 전문특수학교 서울효정학교 학생들과 롯데월드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13일(수)교촌에프앤비‘바르고 봉사단’이 현장학습 진행 전 시각장애 체험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번 체험활동은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외부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며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바르고 봉사단원 15명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보다 안전하게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먼저 봉사단원들은 시각장애인들을 조금 더 이해하고 학생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시각장애 체험 교육에 참여했다. 이어, 롯데월드로 이동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겼다. 앞서 교촌은 2022년부터 2년간 서울효정학교에 점자교구재인 점자촉각 단어카드와 치킨을 지원하며 꾸준한 인연을 이어왔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시각장애 아동들과 봉사단원들이 함께 체험 활동을 하고 자연스럽게 교감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바르고 봉사단’은 시각장애 아동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혀갈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1.15
#바르고봉사단
교촌에프앤비 ‘바르고 봉사단’, 특수학급 학생들의 문화 체험 동행… 하반기에도 따뜻한 나눔 전파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바르고 봉사단’이 10월24일(목), 서울 진관초등학교와 신도초등학교의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복궁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교촌의 임직원과 가맹점주 등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은 지난 4월, 특수학급 초등학생을 위한 사회성 학습 지원으로 2024년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경복궁 문화 체험에는 교촌 바르고 봉사단 20명이 참여하여 특수학급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높이고,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날 ‘바르고 봉사단’은 서울 진관초등학교와 신도초등학교의 특수학급 학생 12명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경복궁으로 이동했다. 이후 특수학급 학생들이 사전학습으로 배운 경복궁의 시설과 구조물 등을 직접 찾아보는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그리고 교촌치킨 안국점에 방문해 신메뉴 ‘교촌 옥수수’를 포함한 인기 메뉴들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바르고 봉사단과 함께 한 이번 활동이 특수학급 학생들에게 뜻 깊은 경험이자, 잊지 못할 추억으로 자리잡았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촌과 ‘바르고 봉사단’은 미래 세대와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8
#자립준비
교촌에프앤비, 자립준비청년들과 ‘교촌1991스쿨’ 진행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교촌 판교 신사옥에서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조리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교촌1991스쿨’은 맛에 대한 교촌의 진심을 경험할 수 있는 소비자 조리 체험 프로그램이다. 소비자가 직접 조리부터 포장까지 교촌치킨의 제조 과정 전반을 체험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폭넓게 이해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교촌 판교 신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교촌의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11명의 자립준비청년 장학생들과 함께했다. 교촌은 2021년부터 초록우산과 협력해 보호 종료 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자립준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정서적 안정감과 자아존중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이날 열린 ‘교촌1991스쿨’ 역시 자립준비청년 간 네트워크 및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는 ‘자조모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자립준비청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교촌의 진심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판교 신사옥에서 교촌의 역사와 가치 등에 대한 강의와 사옥 투어, 조리 시연 및 체험 등의 순서로 구성됐다.이어 두 번의 튀김 과정과 치킨 조각마다 세 번 이상 소스를 바르는 교촌만의 조리 방식을 직접 실습하며, 정직과 정성을 고수하는 교촌치킨의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이번 ‘교촌1991스쿨’에 참여하면서 교촌치킨이 단순히 맛을 넘어, 제조 과정 하나하나에 진심이 담겨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이런 경험이 추후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부회장은 “자립준비청년들과 함께 교촌의 기업탐방과 조리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2024.10.07
#바르고봉사단
교촌치킨, 대구 출동한 바르고 봉사단과 대구 한울안중학교에 치킨 나누며 나눔 실천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대구광역시 달성군 한울안중학교에서 특별 현장 이벤트를 펼치고 치킨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촌스러버 선발대회’는 2021년부터 진행되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사연을 응모 받아 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할 ‘촌스러버’를 선발, 교촌 임직원 및 가맹점주와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을 나누며 기부∙나눔∙봉사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해가 거듭될수록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촌스러버 선발대회’. 특히 올해는 개인∙단체의 830여개의 사연이 접수되는 등 더욱 높은 인기를 얻었다. 교촌은 접수된 많은 사연들 중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사연의 주인공, 촌스러버 120명을 최종 선정했다. 촌스러버 120명 중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특별 현장 이벤트는 지난달 경상북도 안동을 첫 시작으로 전라남도 완도군, 경기도 안산, 경기도 김포에서 이어졌으며, 사람들에게 나눔의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의 마지막 특별 현장 이벤트는 대구에서 장식됐다. 촌스러버는 대구광역시 최초의 대안학교인 한울안중학교에 재직중인 교사다. 학교 프로그램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상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며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하는 학생들, 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응원해 주시는 교직원, 학부모, 마을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촌스러버 선발대회에 사연을 보내온 것.교촌은 임직원 및 가맹점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과 푸드트럭을 활용한 나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학생들을 위한 치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학생, 교사, 마을 주민들을 위해 130마리 치킨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마을 잔치의 풍성함을 더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년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현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나눔의 가치를 널리 퍼뜨려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5
#촌스러버
교촌치킨, ‘촌스러버’와 전국에 나눔 문화 전파... 경기 안산∙김포 찾아 특별 현장 이벤트 및 치킨 나눔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9일(월)과 10일(화) 양일간,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경기도 안산과 김포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앞서 지난 6월 접수된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에서는 830여 개의 사연이 모였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20명이 ‘촌스러버(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하는 사람)’로 선정됐다. 교촌은 심사 과정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촌스러버 5명에게는 치킨 나눔과 함께 특별 현장 이벤트도 제공하는 등 전국 각지에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경기도 안산에서 펼쳐진'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특별 현장 이벤트>교촌은 지난달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택배기사들을 응원하는 특별 현장 이벤트를 시작으로, 9일(월) 경기도 안산에 방문해 촌스러버의 사연에 맞춘 감동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뇌병변장애학생을 10년째 돌보고 있는 활동보조인 어머니(71세)와 학생을 응원하고자 어머니의 둘째 딸인 ‘촌스러버’가 사연을 보낸 것. 이에 교촌은 치킨 15마리와 교촌치킨 제품교환권을 전달하고 영상 메시지 등 가족애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감동의 이벤트도 준비해 가족들과 학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경기도 김포에서 펼쳐진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 특별 현장 이벤트>이어 10일(화) 경기도 김포시에서 펼쳐진 현장 이벤트는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위해 매주 화요일 김포시 관내 학교를 순회하며 교통지도 봉사를 하는 녹색어머니연합회와 교통경찰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촌스러버’의 사연을 바탕으로 마련됐다.교촌은 김포시 소재 초등학교를 찾아 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과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에 참여하였고 치킨 55마리를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의 노고에 깊이 공감하며 응원과 격려도 함께 보탰다.나눔 활동에 참여한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 전략실장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분들에게 단순한 치킨 전달을 넘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촌만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촌은 2021년부터 매년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따뜻한 사연을 가진 ‘촌스러버’를 선정해, 교촌 임직원 및 가맹점주와 함께 치킨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는 평소 고마움을 느끼고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치킨과 함께 진심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기부·나눔·봉사 문화를 전파하는 교촌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2024.09.13
#촌스러버
교촌치킨, ‘촌스러버’와 전남 완도군 보길동초등학교서 치킨 나눔 활동 펼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9월 5일,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동초등학교에서 치킨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교촌은 2021년부터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촌스러버(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 임직원 및 가맹점주와 함께 치킨을 나누며 기부·나눔·봉사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한 달여간 평소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의 사연을 공모 받았으며, 선정된 총 120명의 '촌스러버'와 함께 전국에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의 나눔 활동은 전라남도 완도군의 섬마을 보길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촌스러버’의 따뜻한 사연에서 비롯됐다. 사연을 보낸 ‘촌스러버’는 육지와 섬 생활을 병행하며 학생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선생님들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번 촌스러버 선발대회에 응모했다고 전했다. 이에 교촌은 ‘촌스러버’의 자녀가 재학 중인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동초등학교에 방문해 교촌치킨 115마리를 선물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교촌 임직원과 가맹점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이 치킨 나눔 현장을 직접 찾아 보길동 초등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를 포함한 보길도 주민들과 치킨과 온정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보길도’ 주민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더 많은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의치킨 나눔 활동 첫 시작으로 지난달 6일(화)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택배기사들을 위해 총 130마리의 교촌치킨을 전달한 바 있다."저희 아이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완도군에 있는 작은 섬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아이들이 건강검진이나 외부로 체험학습을 가려면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인솔하여 배를 타고육지에 건너가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바람이 불어도정해진 일정을 변경하기 어려워 좋지 않은 기상 상황에서도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으시고시골 학교까지 오셔서 아이들을 위해 매주 주말엔 댁(광주나 목포)과,평일에는 답답한 섬살이를 해야 합니다.가족과 떨어져서 주말부부로 지내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아이와 내려와 독박육아까지 병행하시는 선생님도 계십니다.그런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촌스러버 행사를 통해전하고 싶습니다.김영란법으로 인해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커피 한 잔도 받을 수 없으시다며마다하시고더운 날 고생해주시는 선생님들과 그런 선생님들처럼 전복양식을 하며 매일 바닷일과아이들 육아로 힘들지만 버티며 이겨내고 있는 학부모들과 함께 자리하고 싶습니다.요즘 바다의 수온이 올라가 전복이 폐사하고 가격마저 하락해 많이 힘들어하고 계신 부모님들과힘들어도 밝고 명랑하게 자라는 보길도 어린이들과 함께 치킨 먹고 싶습니다."
2024.09.09
#촌스러버
교촌치킨, 경북 안동서 택배기사 위한 ‘촌스러버’ 치킨 나눔 활동 첫 시작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나눔 문화 확산 프로젝트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촌스러버’와 함께 지난 6일(화) 경상북도 안동 지역의 택배기사들을 위한 치킨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촌스러버 선발대회’는 교촌이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진행 중인 사회공헌 대표 프로젝트로, 응모한 사연을 토대로 교촌과 함께 사랑을 전달할 ‘촌스러버’를 선발해 임직원 및 가맹점주와 함께 치킨을 나누며 지역사회에 기부·나눔·봉사 문화를 전파하는 캠페인이다.지난 6월, 2000년대 초·중반 온라인을 강타했던 1세대 SNS의 감성을 살린 ‘일촌했닭’ 콘셉트로 오픈한 ‘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에는 평소 고마웠던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려는 개인 및 단체의 830여 개 사연이 접수됐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120명을 최종 선발한 교촌은 8~9월, 전국에서 총 6천 마리의 치킨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제4회 촌스러버 선발대회’의 첫 일촌맺기는 경상북도 안동에서 시작됐다. 안동 지역에서 근무하는 CJ대한통운 택배기사의 아내가 ‘폭염·폭우·폭설에도 아랑곳 않고 끼니를 거르며 택배 배달에 열중하는 남편과 동료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는 취지의 사연을 보냈고, 따뜻한 마음에 감동한 교촌그룹 ‘바르고 봉사단’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에 따라 지난 6일, 경북 안동시에 위치한 CJ대한통운 안동지사를 찾은 교촌 임직원들은 교촌치킨 130마리를 직접 전달하며 택배기사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푸짐한 치킨 파티에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커피차, 스포츠 타월 등 깜짝 선물을 동반한 촌스러버의 특별 이벤트에 현장의 분위기가 무척 뜨거웠다는 후문이다.나눔 현장에 동행한 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매해 ‘촌스러버 선발대회’를 진행하며 따뜻한 사연을 접하고, 좋은 분들을 마주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8
#지역사회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 지방시대위원회 감사패 수상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오른쪽)과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왼쪽)이지난달 31일 경기도 성남시 교촌에프앤비 판교 사옥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31일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대통령 직속으로 출범한 기관이다.지난달 31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직접 경기도 성남시 교촌에프앤비 판교 사옥을 방문해 권 회장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는 출범 1주년을 맞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국민 정책 소통과 정책 확산에 협조 및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어지는 감사패로, 교촌그룹은 지역 동반성장 활동과 행복 나눔의 가치확산을 통해 균형발전을 함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실제 교촌은 2019년 미래 먹거리로 K-푸드를 대표할 수 있는 전통주와 장류를 주요 사업군으로 삼고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를 설립하고, 2022년에는 100년 역사의 영양 양조장을 복원 개소한 바 있다.발효공방1991은 영양군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내 유·무형 문화를 활용한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지역 내에서 상품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 구매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끌어 지역 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난 6월에는 경상북도 영양군과 함께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사업’을 추진해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사업’은 지역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앞세워 대지면적 6323㎡(1900여평) 규모의 대형 복합테마시설을 조성해 ‘은하수 막걸리’ 등 발효공방1991의 대표 제품을 활용하는 내외국인 대상 발효 체험(전통주, 장류)과 교육, 내부 시설 관람 등 다채로운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한편, 발효공방1991은 ‘상생을 통한 영양지역 생활 인구 확대’를 사업의 최종 목표로 삼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판매해 농산물 소비 촉진, 인력 고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영양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40년 경력의 R&D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발효 연구 및 관련 사업을 고도화하고,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는 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또 교촌에프앤비의 국내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에도 앞장선다.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이날 “상생과 나눔을 바탕으로 한 교촌의 ‘진심경영’을 근간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지역 인재 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은 다시 지역에 환원해 100년 기업 교촌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