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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 지방시대위원회 감사패 수상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오른쪽)과 우동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장(왼쪽)이지난달 31일 경기도 성남시 교촌에프앤비 판교 사옥에서 감사패 전달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31일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지방시대위원회’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 및 지방자치분권을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해 대통령 직속으로 출범한 기관이다.지난달 31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직접 경기도 성남시 교촌에프앤비 판교 사옥을 방문해 권 회장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는 출범 1주년을 맞은 지방시대위원회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국민 정책 소통과 정책 확산에 협조 및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주어지는 감사패로, 교촌그룹은 지역 동반성장 활동과 행복 나눔의 가치확산을 통해 균형발전을 함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실제 교촌은 2019년 미래 먹거리로 K-푸드를 대표할 수 있는 전통주와 장류를 주요 사업군으로 삼고 농업회사법인 ‘발효공방1991’를 설립하고, 2022년에는 100년 역사의 영양 양조장을 복원 개소한 바 있다.발효공방1991은 영양군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내 유·무형 문화를 활용한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지역 내에서 상품 제조에 필요한 원재료 구매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끌어 지역 산업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이를 통해 지난 6월에는 경상북도 영양군과 함께 ‘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사업’을 추진해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사업’에 최종 선정되기도 했다.‘발효감각 복합 플랫폼 조성사업’은 지역의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앞세워 대지면적 6323㎡(1900여평) 규모의 대형 복합테마시설을 조성해 ‘은하수 막걸리’ 등 발효공방1991의 대표 제품을 활용하는 내외국인 대상 발효 체험(전통주, 장류)과 교육, 내부 시설 관람 등 다채로운 ‘오감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한편, 발효공방1991은 ‘상생을 통한 영양지역 생활 인구 확대’를 사업의 최종 목표로 삼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생산∙판매해 농산물 소비 촉진, 인력 고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영양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40년 경력의 R&D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발효 연구 및 관련 사업을 고도화하고,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는 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또 교촌에프앤비의 국내외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에도 앞장선다.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은 이날 “상생과 나눔을 바탕으로 한 교촌의 ‘진심경영’을 근간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지역 인재 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얻은 이익은 다시 지역에 환원해 100년 기업 교촌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8.01
#지역사회
교촌치킨, 대구 치맥 페스티벌 연계 ‘사랑의 기부금’ 1천만 원 기탁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과 연계해 대구지역 이웃들에게 사랑의 기부를 실천했다.교촌은 지난 5일, 대구시 중구 태평로 일원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서 ‘대구지역 이웃을 위한 치킨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앞선 3일에 열린 ‘2024 대구 치맥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후원했던 1천만 원을 실제 협력 및 후원기관에 이관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고홍원 사무처장과 대구이주민선교센터 고경수 목사 등이 전달식에 참석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서 열린 ‘대구지역 이웃을 위한 치킨 나눔 후원금 전달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대구이주민선교센터 고경수 목사, 교촌에프앤비㈜ 강창동 커뮤니케이션부문장,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고홍원 사무처장>교촌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이주 노동자, 이주 여성 및 자녀 대상 인권보호 사업 등에 앞장서고 있는 대구이주민선교센터를 후원기관으로 선정했다. 센터는 교촌이 기탁한 1천만 원의 후원금으로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800여 명의 다국적 이주민들에게 교촌치킨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든 제품은 교촌치킨 가맹점에 주문해 매출 활성화 등 가맹점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도 도모한다.대구이주민선교센터 고경수 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반가운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주민 지원사업의 의의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셔서 센터 관계자들도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사랑의 기부금’은 올해로 12회차를 맞은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현장 관람객들뿐만 아니라 지역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상생과 나눔의 축제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촌은 다양한 기부 및 나눔 활동을 통해 푸드와 행복이 잇닿을 수 있도록,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가치들을 성실히 전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7.08
#지역사회
교촌치킨, 골프대회 열린 구미 지역 ‘스포츠 꿈나무’에 장학금 전달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4일 구미시청에서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스포츠 꿈나무 4기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교촌은 매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의 ‘교촌 1991기부존’을 통해 대회가 열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후원금을 적립해왔다. ‘교촌 1991기부존’은 특정 홀에서 선수들의 티샷이 기부존에 안착되면 50만원씩 적립되는 교촌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으로, 2021년부터는 스포츠 대회의 의미를 더해 지역사회 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장학금 지원 나눔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4일 구미시청에서 열린‘스포츠 꿈나무4기’장학금 전달식에서(사진 왼쪽부터)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강창동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부문장,김장호 구미시장,남성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이번 장학금은 지난 5월 경북 구미에서 개최된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의 ‘교촌1991기부존’을 통해 마련됐다. 올해는 ‘교촌 1991기부존’에 총 49번의 티샷이 안착되어 총 2,45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되었으며, 교촌이 추가 금액 550만원을 보태 총 3,000만원의 후원금이 마련됐다. 교촌은 구미시와 함께 총 13명의 스포츠 꿈나무를 선정했다. 선정된 13명의 스포츠 꿈나무 4기에게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하며, 이들이 세계적인 스포츠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의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2022년과 2023년 선정된 스포츠 꿈나무 2기(충주), 3기(부산) 지역 장학생들에게도 추가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갔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들이 꿈을 향한 열정과 잠재력을 펼쳐, 미래의 스포츠 주역으로 성장할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미래 유망주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교촌의 나눔 가치까지 실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07.05
#지역사회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성료... 스포츠 꿈나무에 3천만원 후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제10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지난 3~5일, 사흘간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열렸다. 대회 10주년을 맞아 교촌치킨의 모태가 된 구미를 찾은 이번 대회에는 총 132명의 선수들과 2만여 명의 갤러리들이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교촌은 이번 대회에서 실시간 스크린 중계로 경기를 관람하며 갓 튀긴 치킨과 수제맥주 및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치맥존’을 운영하여 현장을 찾은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은하수 막걸리’, ‘문베어’ 등 교촌의 브랜드별 대품 제품 및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교촌 아카이브 존’과 갤러리 대상 경품 추첨, 10주년 기념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총 상금 8억 원을 놓고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는 132명의 선수가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박지영 선수가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억 4,400만 원과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나눔 대회로도 명성 높은 이번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도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지원도 이어간다. 선수들의 티샷이 ‘교촌1991존’에 안착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교촌1991존 이벤트’를 통해 후원금이 마련되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총 3천만원이 모금되었고 모금된 돈은 대회 개최지인 구미 지역의 체육 꿈나무 양성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지난 5일(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시상식에서윤진호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지원부문 부문장이 우승을 차지한 박지영 선수와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 참여해주신 선수들과 갤러리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돕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5.07
#미래세대 #지역사회
교촌치킨, 대구 치맥페스티벌 대학생 자원봉사자에 장학금 1억원 전달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023 대구 치맥페스티벌’의 숨은 주역인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 1억원의 장학금을 후원했다. ‘대구지역 이웃을 위한 치킨 나눔 후원금’ 1천만원에 이은 두 번째 페스티벌 연계 나눔 활동이다.교촌은 지난 21일 대구 수성호텔에서 열린 (사)한국치맥산업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2023 대구 치맥페스티벌 자원봉사자 장학금 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대학생 자원봉사자 32명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상자로 나선 교촌그룹 송종화 부회장은 한 명 한 명과 악수를 나누며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교촌치킨이 사단법인 한국치맥산업협회 ‘2023 송년의 밤’ 행사에서 치맥페스티벌 대학생 자원봉사자3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시상에 나선 교촌그룹 송종화부회장(사진 중앙) 등 내∙외빈과‘치맥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교촌은 지난 2018년부터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청년 문화 축제’로 육성하고 대학생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왔다. 올해 장학금 지원사업 역시 치맥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기간 및 행사 당일까지 5개월여를 함께 애쓴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접수된 지원 서류를 토대로 학계 및 유관기관 소속의 감수위원들과 활동 태도 및 봉사 일수, 성적(학기 평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정된 ‘치맥장학생’은 행사 기획 및 운영 관리에 참여해 페스티벌 성공에 크게 기여한 ‘치맥리더스’ 19명, 현장에서 원활한 행사 운영을 도운 ‘치맥프렌즈’ 13명 등 총 32명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은 앞으로도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데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대구지역을 넘어 전국민, 나아가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건강한 글로벌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대구 치맥페스티벌’은 매해 여름, 대한민국 치킨산업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이 주최기관인 (사)한국치맥산업협회의 협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유망 축제로 선정(2020~2023년)된 바 있다. 11회차를 맞은 올해는 '10+1, The New 1st'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5일간 달서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관람객을 맞았다.
2023.12.27
#지역사회 #공유가치
교촌치킨, 대구지역 이웃 위해 치킨 지원… 후원금 1천만원 전달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대구 치맥 페스티벌’ 참가를 계기로 대구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대구이주민선교센터 김재동 선교사, 교촌에프앤비㈜ 대외협력실 임형욱 상무,대구이주민선교센터 고경수 목사,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지정식 사무처장교촌은 지난 9월 22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 위치한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지사,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대한사회복지회 관계자들과 ‘대구지역 이웃을 위한 치킨 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1천만 원은 8월 개최된 ‘2023 대구 치맥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전달된 것으로, 협력 기관 및 단체에 교촌치킨 제품으로 지원됐다.지난해 대구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치킨 파티’를 선물했던 교촌은 올해 후원 대상으로 한부모 가족과 결혼 이주 여성, 이주 노동자, 다문화 가정 등 다국적 이주민들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이주민선교센터에 350마리, 대한사회복지회에 100마리 등 1천만 원 상당의 교촌치킨 제품 450마리를 제공했다.기념촬영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 대구이주민선교센터 고경수 목사는 “타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주민들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오랜만에 치러지는 ‘이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축제’ 등에서 많은 이웃들과 교촌의 정을 나눌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를 표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이 올해로 11회차를 맞이하며 대구를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지만, 여러 사정으로 축제를 즐기지 못하는 이웃들도 많다. ‘사랑의 기부’는 그런 이웃들을 비롯해 지역민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함께 나눴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촌은 치맥 페스티벌 등 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기부 및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매해 여름, 대한민국 치킨산업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대구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다.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이 주최사인 (사)한국치맥산업협회의 협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2020~2023년)된 바 있다.
2023.10.18
#지역사회
교촌치킨, 대구지역 점주들 힘 합쳤다…신메뉴 ‘허니점보윙’ 300마리 나눔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가맹점주들이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치킨 300마리를 전달했다.교촌치킨 태전점 박수용 점주(왼쪽 두번째), 대구광역시 조재구 남구청장(왼쪽 세번째),교촌치킨 동서변점 서영환 점주(왼쪽 네번째) 등 관계자들이 교촌 허니점보윙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대구 지역의 28개 교촌치킨 점주들은 최근 대구남구가족센터와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다문화가족 및 주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700만 원 상당의 신제품 ‘허니점보윙’ 300마리를 지원했다.이번 기부는 초복과 중복이 있던 7월, 주변 어려운 이웃 및 가정에서 몸보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교촌 가맹점주들은 매장 운영이 바쁜 상황에서도 나눔경영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또한 한 시간 단위로 100마리씩 총 세 번에 걸쳐 치킨을 전달하는 등 대상자들이 치킨을 보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전달된 허니점보윙은 최근 교촌이 선보인 신메뉴로,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인 달콤한 허니소스와 국내산 마늘의 감칠맛에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의 통날개를 더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의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연일 반복되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맛있는 한 끼의 즐거움과 나눔의 기쁨이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핵심 경영 철학 중 하나인 ‘나눔경영’ 아래,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3.07.26
#지역사회
교촌에프앤비,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체결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일자리 마련에 나섰다.29일 경기도 오산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윤진호 교촌에프앤비(주) 대표(오른쪽)와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교촌은 지난 29일 경기도 오산시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통한 고용 창출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의무고용사업주가 장애인 10명 이상 고용 등의 요건을 갖춰 자회사를 설립할 경우, 해당 직원들을 모회사가 고용한 것으로 간주해 고용률에 산입하고 부담금을 감면해주는 제도다.협약에 따라 교촌은 자회사 케이앤엘팩㈜을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전환하고 인증 절차에 돌입한다. 친환경 종이봉투 생산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직무를 검토해 10명 이상 신규 고용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교촌의 의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경영철학인 정도경영·나눔경영과 더불어 상생, 책임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는 교촌은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장애인들의 다양한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그간 고객분들께 받은 많은 사랑을 사회에 일정 부분 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장애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자사의 경영 철학 실천을 강화하고, 향후에도 장애인 고용 활성화 및 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30
#지역사회 #바르고봉사단
교촌치킨, 치킨 들고 직접 찾았다… ‘바르고 봉사단’과 농어촌 지역 나눔 활동 전개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과 함께 농어촌 지역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교촌 ‘바르고봉사단’이 지난 15일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계명원에서나눔 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바르고 봉사단은 지난 15일 인천 강화군 양도면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계명원과 인근에 위치한 조산초등학교, 동광중학교 축구단 등에 치킨 간식을 지원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지난 3월 봉사단 출범 이후 두번째 공식 활동으로, 평소 지역의 접근성 한계로 교촌치킨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지역에서 진행됐다.이날 현장에서는 가맹점주 10명 및 교촌 임직원 10명 등 2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푸드트럭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교촌오리지날 및 허니콤보, 치즈볼, 감자튀김 등 총 150세트를 직접 조리해 아동보육시설 아이들 및 직원들에게 제공했다. 그리고 일부 치킨은 인근 초등학교와 중학교 축구단에도 전해 모두가 교촌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 참여한 가맹점주들은 아이들을 위해 휴무일을 자발적으로 조정하며 참여했고, 교촌은 냉동 탑차 및 추가 간식도 마련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치킨 지원과 함께 물풍선 게임, 달리기 등 미니 운동회도 함께 마련해 함께 하는 협동의 의미도 전했다. 교촌은 올해 창립 32주년을 맞아 지난 3월 아동, 자립준비청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이 함께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바르고 봉사단’을 발족하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봉사에 참여해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가고 있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설 인프라가 적은 농어촌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단을 통해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3.06.16
#미래세대 #지역사회
교촌치킨, 골프대회 열린 부산지역 ‘스포츠 꿈나무’에 1인당 150만원 장학금 전달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5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스포츠로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스포츠 꿈나무 3기 장학금 전달식’을 마련해 장학금을 전달했다.지난 25일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스포츠 꿈나무 3기’ 장학금 전달식’에 참여한(왼쪽부터) 교촌에프앤비(주) 대외협력실 임형욱 실장, 부산광역시교육청 하윤수 교육감,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노희헌 본부장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교촌은 매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9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의 ‘교촌 1991기부존’을 통해 대회가 열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후원금을 적립해왔다. 2021년부터는 스포츠 대회의 의미를 더해 지역사회 스포츠 유망주를 위한 장학금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교촌 1991기부존’은 특정 홀에서 선수들의 티샷이 기부존에 안착되면 50만원씩 적립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18번 홀에 마련된 ‘교촌 1991기부존’에 총 21번의 티샷이 안착돼 1,050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됐다. 교촌은 1,950만원의 추가 금액을 보태 총 3,00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대회가 열린 부산 지역의 스포츠 꿈나무 3기를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됐다. 교촌은 부산교육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의 추천을 받아 총 13명의 스포츠 꿈나무들을 선정했으며, 현재 복싱, 럭비, 펜싱,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중인 미래 유망주들이다.교촌은 스포츠꿈나무 3기 13명에게 1인당 150만원의 장학금을 전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꿈나무들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1년, 22년 선정됐었던 1기, 2기 장학생들에게도 추가 장학금을 전달하며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교촌에프앤비(주)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작지만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 및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시키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6
#지역사회 #바르고봉사단
교촌치킨, 가맹점주와 임직원 모인 ‘바르고 봉사단’ 첫 나눔 활동 진행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함께 하는 ‘바르고 봉사단’의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나눔경영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했다.교촌 가맹점주 및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부모가족지원시설 ‘생명의 집’에서 유리창 및 바닥 청소 등 환경미화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봄을 맞아 야외 휴게공간에도 나무와 꽃을 심는 등 산모와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생명의 집’은 미혼여성의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는 곳으로, 교촌은 지난 2015년 첫 인연을 맺은 후 매월 정기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달은 바르고 봉사단의 첫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교촌은 앞서 이달 초 창립 32주년을 맞아 아동, 자립준비청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바르고 봉사단’을 발족하고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바르고 봉사단이라는 이름은 붓으로 정성스럽게 소스를 바르는 교촌만의 정직함과 올바른 봉사활동을 위해 교촌이 바르게 간다(go)는 중의적인 뜻을 담고 있다.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직접 응모한 봉사단 작명 이벤트를 통해 지어져 더욱 특별하다.교촌은 나눔경영 철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ESG 경영 기틀을 마련해왔다. 지난 1월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자립준비청년 및 자립준비예정자를 위한 후원금 2억원을 전했다. 지난 2월에는, ‘제2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 강원도, 대구시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해 2억4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의 핵심 경영 철학인 나눔 경영을 바탕으로,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올해는 교촌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데 더욱 앞장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3.03.27
#지역사회 #아동건강
교촌치킨, 아동양육시설에 치킨 간식 지원… 한국아동복지협회에 5천만원 전달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제2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을 위한 치킨 간식 지원에 나섰다. 교촌은 지난 지난 22일(수) 강원도 원주시 원주아동센터에서 지원금 전달식을 마련하고 한국아동복지협회에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제2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아이들의 식(食)과 심(心)을 건강하게 채운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건강한 외식 기회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가오는 새 학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경기도, 강원도, 대구시 내 한국아동복지협회 소속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에게 치킨 간식을 제공한다.작년 교촌은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손잡고 결식 우려가 있는 경기도지역 아동 2만 3천명을 위한 ‘제1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을 펼친 바 있다. 올해 진행되는 ‘제2회 아동건강 지원사업’은 보다 많은 아동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에 이어 강원도, 대구시로 지역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食)과 심(心)을 함께 지원하는 데 더욱 초점을 맞췄다. 3월부터 4월까지 약 2달간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점자촉각 단어카드 제작 등 시각장애 관련 인식개선 교육을 통한 심(心)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평소 지원의 대상이었던 아이들이 기부자가 되어 나눔을 실천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활기찬 새 학기를 응원하기 위해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많은 아동들이 최대한 많은 지원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