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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글로벌 스타 셰프들을 K-미식로드에 초대하다... 4개국 셰프·요리연구가 초청 'K-치킨 여행' 개최

2026.07.07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글로벌 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 교류 프로그램 'K-치킨 여행(K-Chicken Trip)'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K-치킨 여행'은 해외 주요국 스타 셰프와 외국인 관광객이 교촌의 조리 노하우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직접 경험하고, K-치킨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국관광공사(KTO)·경기관광공사(GTO)·대구치맥협회와 협업해 진행됐으며, 미국·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스타 셰프 3인과 중국 이금기 브랜드 요리연구가 2인, 교촌 해외 파트너사를 통해 초청된 외국인 관광객·셰프 관계자 20명 등 총 2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교촌 R&D센터’를 시작으로 경북 구미 ’교촌1991 문화거리’, 델리 브랜드 ’소싯’,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메밀단편’을 차례로 방문하며 교촌의 주요 거점과 외식 브랜드를 경험했다. 이 가운데 오산 연수원에서 운영된 체험 프로그램 ‘교촌1991스쿨’은 참가 셰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셰프들은 붓으로 치킨 한 조각 마다 소스를 입히는 교촌 고유의 '붓질' 조리법을 체험하며 교촌만의 섬세한 조리 과정과 '정성'의 의미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교촌치킨의 고향'인 경북 구미에서 '교촌1991 문화거리'와 1호점(교촌통닭)을 둘러보며 35년간 이어온 교촌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확인했다. 또한, 서울 경복궁(한복 체험), 수원 화성(국궁 체험), 김포(고추장 만들기 체험) 등 한국의 대표 관광 콘텐츠를 함께 경험하며, K-치킨을 중심으로 한 미식관광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살펴봤다.

 

 

프로그램은 대구 두류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참가로 이어졌다. 셰프와 요리연구가들은 현장에서 교촌의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처음 공개했으며, 현장에서 직접 K-치맥 문화를 즐기며 해외에서의 교촌치킨과 K-치킨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말레이시아의 파즈리 야곱(FADZLI YAAKOB) 셰프는 "교촌치킨은 한 조각마다 정성껏 소스를 입히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익숙한 프라이드 치킨과는 다른, 하나의 요리로 완성되는 K-치킨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K-치킨 여행'은 세계적인 셰프와 외국인 관광객들이 교촌의 조리 철학과 K-치킨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교촌이 가진 경쟁력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교촌치킨을 중심으로 K-미식과 관광을 잇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