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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장애아동 및 청소년 맞춤가구 지원사업’ 후원

2014.06.24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가 협성대학교에서 진행한 ‘장애아동 맞춤가구 지원사업’을 후원, 20일 협성대학교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장애아동 맞춤가구 지원사업’은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성대학교가 협력해 도내 장애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맞춤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올해 지원사업에서는 경기도 내 장애인복지관을 비롯 소규모 장애인거주시설, 장애인부모회, 특수학교 등 다양한 유관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대상자 총 42명이 선발되었다. 또한 협성대학교 가구디자인과 학생들은 대상자들의 유형과 특성을 미리 파악해 지난 16일부터 4일간 맞춤가구를 제작했다.

 

교촌은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해온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전달식에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촌은 장애아동들에게 필요한 의자구입 예산을 지원하고 협성대학교 학생들과 자원봉사자 120여명에게 치킨 간식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