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F&B

교촌치킨, 운암고 학생 8명 장학금 수여

2013.04.23

오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교촌치킨에서는 지난 19일 교촌 장학회를 통해

 

오산시 소재 운암고 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교촌장학회는 창립후 대한민국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한 교촌 F&B가 사회 공헌과 이익 환원 실천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설립해 운영중이며,

 

이번 전달식에서 오산시의 추천으로 8명의 학생을 선발해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교촌 본사 2층 회의실에서 교촌 F&B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발된 장학생에게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교촌장학회 관계자(부사장 이근갑)는 이날 장학금을 수여받은

 

장학생들에게“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미래의 보수나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여러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학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