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교촌에프앤비, 광주 장애인 종합복지관 방문해 ‘행복나눔 시식행사’ 진행

2016.05.30

-27(), 광주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무료 시식행사 진행

-시설 이용인 및 직원에게 교촌치킨 300인분 증정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27(광주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촌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 방문해 시식행사를 진행했다시설 이용인 및 직원 300여 명에게 교촌치킨의 인기 메뉴인 살살치킨을 제공하고 사이드 메뉴로 웨지감자샐러드음료도 함께 나누었다.

 

‘행복나눔 시식행사’는 지리적 특성상 교촌치킨을 접하기 힘든 지역이나 장애인 생활시설아동복지시설 등을 찾아 치킨을 조리해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 행사다교촌은 지난 2015 3월부터 매달 지속적으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촌에프앤비㈜ 광주SC 임종수 팀장은 “오늘 방문한 곳은 광주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복지관인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교촌 나눔봉사단의 일원으로서 앞으로 ‘행복나눔 시식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교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이른바 ‘먹네이션(먹다+도네이션)’으로 식품 업계에서 유명하다먹으면서 사회공헌에 참여한다는 의미로원자재 출고량 1kg 20원씩 적립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고 있다원자재 출고량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회사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기금 적립을 지속할 수 있다주변의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 등에 다양하게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