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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장애인 복지시설 ‘성촌의집’ 치킨데이 후원

2018.07.12

교촌에프앤비㈜, ‘한여름 밤의 치킨데이’에 교촌치킨•교촌 허니스파클링 120개 전달

성촌의집 이용자 및 직원•지역 주민 120여 명 참여…이웃 간 친목 및 화합 도모

 

 

교촌치킨은 12일 성촌의집(인천 부평 소재)에서 진행된 ‘한여름 밤의 치킨데이’ 행사에 치킨 120인분과 교촌 허니스파클링 120개를 후원했습니다. 교촌 직원 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치킨을 만들어 행사 참여자들에게 제공하며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시설 이용자와 지역 주민들이 동등한 이웃으로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성촌의집 이용자 및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 주민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해 친목과 화합 도모의 장으로 진행됐습니다.

 

성촌의집은 일반 가정에서 생활이 어려운 지체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복지시입니다. 현재 30여 명의 이용자가 거주 중이며, 성촌의집은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소외 당하는 사람이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기 위해 성촌의집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교촌치킨은 ‘먹네이션’으로 알려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원자재 출고량 1kg당 20원씩 적립,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기부•봉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먹네이션을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2018 제주 세계좌식배구선수권대회’, ‘경북 장애인 탁구대회’를 후원하는 등 장애인 복지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