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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앤비, ‘청년의 꿈’ 11기 장학금 전달
2017.09.04
- 매장 근무자 꿈 응원•격려 위해 2012년부터 상•하반기 진행돼 온 교촌의 대표적 상생프로그램
- 11기 시상식서 124명에 총 6,900 여 만원 수여… 인재양성•밝은미래•수호천사 등 5개 부문 시상
교촌치킨이 4일 오전 경기도 오산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 본사에서 ‘청년의 꿈’ 11기 장학금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11기 시상에서는 총 124명에게 총 6,948만원을 수여했습니다. 장학금 시상은 ▲인재양성(대학생 및 대학입학예정자) 5명, ▲밝은미래(검정고시 합격자) 3명, ▲수호천사(오토바이 안전운전자) 15명, ▲모범근속(장기근속자, 6개월 이상•1년 이상) 99명, ▲직영모범(직영사업 모범근무자) 2명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전국 교촌치킨 매장 현장에서 고객에게 진심을 담은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는 분들이 있어 교촌치킨이 오래도록 고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며, “청년의 꿈 시상을 통해 교촌치킨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