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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재료 바른 먹거리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회장 권원강)는  ‘행복한 내일을 여는 ROAD NO.1’ 국토대장정 기부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파주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주최하고 파주시,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 100만원의 기부금과 교촌 치킨 제품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농촌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파주지역 장애인 10명, 자원봉사자 10명,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6명 등 26명이 1번 국도를 따라 걷는 여정에 참여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30일 오후 5시경, 국토대장정팀이 오산 구간에 진입하자 본사 구내식당에서 교촌치킨의 인기제품들을 제공하고 그동안 심신에 지친 참가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교촌은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 집’ 시식 기부행사, 오산시 장애인의 날 행사 기부 등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도 선뜻 참여하게 됐다.

5월 20일부터 진행된 로드넘버원 국토대장정은 6월 1일 임진각에서 환영식을 갖고 12박 13일 긴 여정을 마치게 된다.

교촌에프앤비㈜의 권원강 회장은 “그동안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지원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이번 국토대장정 기부행사에도 선뜻 참여하게 됐다”며,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장애인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긍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에 참여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촌은 최근 보육원 기업봉사 활동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대의 집’ 기부행사, 장애인의 날 행사 지원, 장학금 전달식 개최 등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상생경영 원칙을 지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