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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무리

2022.07.09

- 5일간 치킨+맥주 약 4700만원 판매 기록…신제품 블랙시크릿 준비된 물량 전량 소진
- 교촌 수제맥주(한라산, 백두산, 금강산)도 함께 선보여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교촌치킨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대구 두류공원일대에서 열린 ‘2022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촌은 축제기간 동안 두류공원 내 두류야구장과 야외음악당에 판매 부스를 열고 고객들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7월 출시 예정인 신제품 블랙시크릿을 사전에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교촌의 신메뉴를 미리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5일 간 교촌 부스에서 판매된 치킨과 맥주는 총 4700만원 가량으로 신제품 블랙시크릿은 교촌 신메뉴에 대한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사전 준비된 물량이 전부 소진됐다.

더불어 교촌은 지난해 인수한 문베어브루잉 수제맥주(한라산, 백두산, 금강산)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치맥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교촌 주문앱 VIP 고객들에게는 행사 현장 방문 시 별도 공간인 ‘교촌라운지’를 제공해 보다 편안한 축제관람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6일 있었던 개막식에서는 대구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기부금 100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도 했다.

교촌 관계자는 "3년 만에 열린 축제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치맥 문화를 마음껏 즐기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알차고 풍성한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도록 치맥 페스티벌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치맥페스티벌’은 한국의 치맥(치킨+맥주)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내 치킨산업을 발전시키자는 목적으로 2013년에 처음 시작한 지역축제로 치킨과 맥주 관련 100여개 업체들의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야외 축제로 재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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